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인터넷방송 건전화 협력회의’ 개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인터넷방송 사업자들과 함께 ‘인터넷방송 건전화를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프리카TV, 라이브스타, 윙크TV, 팝콘TV 등 국내 주요 인터넷방송 책임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방통심의위는 실시간 인터넷방송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불법·유해정보 현황과 문제점, 규제 법령 등을 설명하고 인터넷방송... "보스턴 마라톤 폭발물, 쓰레기통에 설치"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폭발을 일으킨 폭탄이 현장 쓰레기통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CBS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폭발물이 설치된 1개는 관중석 근처, 다른 1개는 결승선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 있었다"고 전했다. 방송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통해 사건 현장에서 배낭 2개를 맨 것으로 추정되는 ... 방통심의위, MBC <사랑했나봐>·<세바퀴>에 중징계 문화방송(MBC)의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와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또 노골적인 성묘사와 잔인한 영상을 여과없이 방송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들도 철퇴를 맞았다. 방통심의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윤리적 내용의 '막장드라마'와 지나치게 저속한 표현, 협찬주에 대한 과도한 홍보 등으로 심의규정을 위반... 종편 왜 이러나..선정성, 욕설 수위 '아슬아슬' ‘의무송신채널’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선정성이 지나치다는 결정이 나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 선정적 내용과 욕설을 방송한 JTBC와 TV조선에 중징계를 의결했다. JTBC 토크프로그램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는 지난달 1일 방송분에서 ‘성인 에로가요 전문가수’를 등장시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