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금융지주 자회사 경영관리 실태점검 강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경영관리 실태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정경쟁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장은 일감 몰아주기 등 계열사간 부당한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계열 금융회사간 연계검사를 강화하고 주식 시세... 금융지주 1분기 실적 전년보다 45% '뚝' 국내 은행권 금융지주사들의 올 1분기 순이익이 1회성 요인 소멸과 순이자마진(NIM) 하락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12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다르면 신한지주(055550)·KB금융(105560)·우리금융(053000)·하나금융지주(086790) 등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감소한 1조6273억원으로 예상됐다. ... 신한지주, 1분기 순익 전망치 하회할 것-대신證 대신증권은 10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익신뢰도가 은행 업종 중 가장 높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은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4.5% 증가한 511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도금 집단대출과 STX조선해양(06725... 은행권, 인사 앞두고 '몸 낮추기'..신사업 추진 '실종' 은행권이 '인사 태풍'을 앞두고 잔뜩 몸을 낮추고 있다. 정권 코드맞추기를 위해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에만 몰두할 뿐 당초 목표로 내세웠던 해외점포 확대, 신사업 추진 등의 중점과제는 어느새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새 수장이 누가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자 아예 새로운 사업 추진을 미루고 있는 것. 이같은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