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푸드빌, 장애인 고용 대통령 표창 CJ푸드빌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3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인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며 장애인 고용에 관한 사업주와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 빕스를 중심으로 매장 당 장애인 2명 이상 채용을 권장하고 ... 장애인 권익보호, 편익 더욱 늘어난다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편익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복지부는 17일 국정과제인 장애인 권익보호와 편익증진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이 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발달장애인법을 제정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구축하고 중증장애인 보호종합...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소외계층 복지현장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현장을 방문했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직업재활을 돕는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박 대통령이 16일 오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와 '형원'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현장을 살펴보고 근로장애인과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어르신 학대 신고 안하면 3백만원 과태료 앞으로 의사와 사회복지사등이 어르신들이 학대받는 것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의료인, 노인복지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 노인복지상담원 등이 직무 수행 중에 알게 된 노인학대를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1차 위... 티몬·위메프 “영업현금흐름 플러스 전환..수익개선 박차”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와 위메프의 지난해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들은 각각 834억원, 79억원 당기순손실을 냈는데 이는 높은 고정비용과 일시적 비용계상 문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켓몬스터는 2012년 매출액 815억원, 영업손실 817억원, 당기순손실 8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50% 증가한 반면 적자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