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 '사전 검증 강화' 인사청문법 개정안 발의 박근혜 정부의 계속되는 '인사참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인사청문회법 개정이 추진된다. 공직 후보자의 사전질문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국회 제출을 의무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전질문서는 지난 이명박 정권에서 인사 문제가 계속 제기되던 와중에 인사 검증을 보강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가족관계·병역·전과·재산·납세 등의 9개 분야에 대한 200여개의 질문으로 구성... 전남 신안군 앞바다서 진도 4.9 지진 발생..'피해없어' 지난 20일 중국 쓰촨성에서 진도 7.0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21일전남 신안 앞바다에서도 올들어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8시 21분쯤 전남 신안군 흑서면 북서쪽 101㎞ 해역에서 진도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해 7월 14일 진도 2.6의 지진이 발생했던 곳이다. 이번 지진은 올들어 발생한 11건의 지진중 가장 큰 규모로 지진... 중국 쓰촨성 7.0 강진..사망 72명 부상 600명(종합) 중국 쓰촨성 지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쓰촨성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72명이 사망하고 600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경 쓰촨성 러산시에서 111km 떨어진 지점의 16.4 km 지하에서 약7.0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당초 지... 中 쓰촨성서 규모 6.9 강진 발생 20일(현지시간) 오전 8시2분경 중국 쓰촨성 지역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은 쓰촨성 러산시에서 111km 떨어진 지점의 16.4 km 지하에서 6.9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초 규모 7.0으로 보고됐다가 6.9로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 "박 대통령, 정치개입 국정원 직원 감싼 이유 밝혀라"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이 국정원 직원을 감금했다며 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 것에 대해 "파렴치함의 극치"라며 격분했다. 김현 대변인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원 직원은 감금됐던 것이 아니라 문을 잠그고 증거인멸을 시도했던 것"이라고 반박하며 "새누리당의 억지주장은 그저 기가 막힐 뿐"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