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아세안펀드, 설정액 1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아세안증권펀드' 가 10일 기준으로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아세안증권펀드는 연초 이후 수익률 22.28%, 3년 수익률은 105.89%를 기록했다. 올해 해외주식형 펀드 전체에서 8000억원 이상의 유출이 있었지만, 이 펀드로는 올해에만700억원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이 펀드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삼성아세안펀드 "올해 원자재 비중 늘린다" 삼성아세안펀드가 올해 원자재 관련 종목에 적극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앨런 리차드슨 삼성아세안펀드 매니저는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3년간은 소비재 섹터에서 이익을 냈다면 앞으로는 원자재 관련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원자재 수입국의 경기가 좋아지면서 수입량이 늘고 있고, 원자재 가격도 ... 글로벌투자 "브릭스 지고 아세안 뜬다" 브릭스(BRICs)보다는 아세안(ASEAN)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고 삼성자산운용이 12일 전했다. 아세안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10개국의 지역연합을 일컫는 말이다. 앨런 리차드슨 삼성아세안펀드 매니저는 이날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세안 지역에서 내수를 받쳐주는 노동인... (인사)삼성자산운용 <승진> ◇전무 ▲양정원 마케팅총괄 ▲배재규 Passive본부장 정부, 연기금투자풀 개별운영사 보수율 인하 정부가 연기금투자풀 개별운영사에 대한 보수율을 낮췄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김동연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제45차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고 연기금 투자풀 개별운용사의 보수율을 머니마켓펀드(MMF)는 4bp(8.0→4.0), 채권형은 3bp(13.0→10.0)씩 각각 인하하기로 했다. 보수율 변경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다만, 주식형 보수율(16bp)과 주간운용사 보수율(6.0~6.5bp)는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