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듀폰, 1분기 실적 예상 '상회'..농업 부문 판매 호조 미국의 최대 화학회사 듀폰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듀폰은 올해 1분기(1~3월) 순이익이 33억5000만달러(주당 3.5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억9000만달러(주당 1.58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개선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1.5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주당 1.53달러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전망치... 건설사, '묻지마' 수주에 실적쇼크 '부메랑'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 2위와 4위를 기록했던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GS건설(006360)이 대규모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외 공사 수익성에 대한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실적 쌓기를 위한 실적'을 위해 국내 업체들이 과거 해외에서 벌인 과다 출혈 경쟁이 최근에서야 불거지고 있으며, 이는 시작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22일 관련업... 日, TPP협상 참가 확정..세계 최대 경제권 출현 일본이 오는 7월부터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협상에 정식 참가한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지지 표명을 미루고 있던 캐나다는 일본의 TPP협상 참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일본이 미국·호주·캐나다 등 11개 TPP 협상 참가국 모두의 동의를 얻게 된 것이다. 11개국은 전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한 TPP협상 참가국 장관급 회의에 모테기 도시미쓰 ... LG화학, 1분기 매출 5.7조..전년比 0.6%↓(2보) LG화학(051910)은 19일 1분기 매출액 5조72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8.5%, 10.6% 감소한 4089억원, 3404억원을 기록했다. LG화학, 1분기 중국 수혜 없었다..매출·영업익 전년比 감소(상보) LG화학이 중국내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중동산 저가제품에 집중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LG화학(051910)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1분기 실적 설명회를 열고, 이 기간 매출액 5조7206억원, 영업이익 4089억원, 순이익 34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으며, 수익성 지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