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영 장관, 일-가정 균형 위한 기업 역할 당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을 돌며 일-가정 균형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복지부는 23일 안산의 한국과학기술대학교에서 수도권 남서지역 공단 200여 기업과 상호 소통하는 경기지역 CEO(최고경영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서는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초래하는 문제와 대응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에서는 일·가정 균형을 위한 국... "여성노동시장 구조적 문제 여전히 심각" 여성 취업자의 60%가 40세 이상, 4년제 대졸 이상 고학력 여성 임금근로자의 26.5%가 비정규직, 여성 관리자 비중 9.5%(2011년 기준).. 노동시장에서 한국 여성들이 취한 현실을 나타내 주는 지표들이다. 김종숙 여성일자리·인재센터장(사진)은 18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여성고용정책, 차별... 가족친화기업 참여 0.03% 불과..인센티브 현실화가 '관건' 여성가족부가 시행중인 가족친화기업 인증제가 도입 6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참여율이 0.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 부여하는 인센티브의 현실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사진)은 17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31회 공공정책포럼에서 '미래 창조경제의 주역, 여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제 ... 미성년 자녀 양육 한부모가족 57만 우리나라에 만18세 미만의 미성년 자녀를 배우자 없이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이 57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16일 전국 한부모가족 가구주 25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한부모가족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국에 배우자 없이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이 약 57만가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편모 또는 편부가정이 된 ... 19세~24세 대학생 80%, 부모에 등록금 의존..가계부담 커 19세~24세 ‘후기 청소년’인 대학생 10명 중 8명은 부모에게 등록금을 지원 받고 있고, 등록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법적으로 청소년인 대학생들에게 정부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후기청소년 세대 현안과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