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국내주택·해외사업 순항..매출 '껑충' 대우건설(047040)이 지난 1분기 국내 주택분양 호조와 해외사업 순항으로 매출이 크게 뛰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주택부문 준공정산으로 매출총이익률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것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소폭 줄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조31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6145억원) 대비 25.8%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국내 주택부문 ... (Asia마감)동반강세..日, 4년10개월來 '최고치' 24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엔저 바람을 타고 2% 넘게 급등했다. 중국 증시도 전일 급락한 것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탄력을 받았다. ◇日증시, 엔저 효과에 2008년 이후 '최고치'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313.81엔(2.32%) 오른 1만3843.46엔에 거래를 마쳤다. ... 미쓰비시車, '엔저효과'로 10년래 최고 실적 기대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의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순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쓰비시자동차는 지난해 순익이 전년대비 59% 늘어난 380억엔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같은 순익 규모는 지난 10년래 최고 수준으로 기존 전망치인 130억엔에서도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도 기존 전망치인 1조8100억엔에... 트래블러스, 1분기 실적 11% 개선 미국 보험사 트래블러스의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래블러스는 올해 1분기에 8억9600만달러(주당 2.33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억600만달러(주당 2.02달러)에 비해 11% 개선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2.3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주당 2.02를 소폭... 듀폰, 1분기 실적 예상 '상회'..농업 부문 판매 호조 미국의 최대 화학회사 듀폰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듀폰은 올해 1분기(1~3월) 순이익이 33억5000만달러(주당 3.5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억9000만달러(주당 1.58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개선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1.5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주당 1.53달러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전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