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진강 변호사, 법의날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법무부는 제50회 '법의 날'을 맞아 대한변호사협회 소속 이진강 변호사(69·사시 5회·사진)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등 12명을 대상으로 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 법무부는 25일 오전 10시 대법원 대강당에서 열린 법의 날 기념식에서 이 변호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법무부는 "이 변호사는 성남지청장을 마지막으로 23년... "국정원 댓글사건 '윗선'개입, 직권남용 가능성 커" 지난 대선 발생한 ‘국정원 직원 댓글 사건’과 관련, 검찰이 사실상 전면적인 재수사를 개시하면서 수사 개입 의혹이 불거져 나온 경찰 ‘윗선’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당시 수사팀에 대한 ‘윗선’의 명시적, 암묵적 지시가 법리상 직권남용인지 여부가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에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대법 "음주후 자다가 돌연사한 검사..공무상 재해 아니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술을 마시고 잠을 자던 중 돌연사 한 정 모 검사의 아버지가 “업무상 재해로 숨졌는데도 유족보상금 지급을 거절한 것은 잘못”이라며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망인이 어떤 원인으로 사망했는지 알 수 없고 강력부 검사로서 많은 양의 업무를 처... 채동욱 총장 "안주했던 성에서 나오겠다. 길잡이 되어달라" 검찰이 외부인원들로 구성된 검찰개혁심의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개혁작업에 들어갔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24일 오전 대검찰청 청사 15층 행사장에서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채 총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개혁은 검찰의 가장 중요한 소명이었고 검찰 나름대로 개혁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검찰의 시각에서 시도한 것이 원인이었다"며 "이번만큼은 국민을 위한 ... 임영철 변호사, 법무법인 세종 신규대표 취임 임영철 변호사가 법무법인 세종의 신규 대표(56·사법연수원 13기)로 공식 취임했다. 세종은 임 변호사가 지난 주 파트너회의를 거쳐 신규 대표로 선출돼 24일부터 대표 변호사로 임기 2년의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 변호사는 세종의 9번째 대표 변호사가 됐다. 임 변호사는 앞으로 대표 변호사와 고문들로 이뤄진 세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일원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