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어음 발행시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 강화 다음달 6일부터 만기가 365일 이상이거나 특정금전신탁에 편입되는 경우에도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규정에는 단기자금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회사채와의 규제 차익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기존에는 50매 이상 CP를 발행할 때만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 됐으나 앞으로는 ... 박정림 본부장 "미래자산설계는 20대부터 시작해야" 노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20대부터 생애주기별 재무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게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박정림 KB국민은행 웰스매니지먼트(WM)본부장(그림)은 24일 "20~30대에는 재무목표를 세우고 종잣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대는 소득대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이기 때문에 종잣돈 마련이 수월하다는 이유에서다. 박 본부장은 "결혼자금, 주택임차자... 최수현 금감원장, 캠퍼스 금융 토크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30일 연세대학교에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CEO급 금융인들과 함께 금융 소비자보호, 서민금융부담 완화, 중소기업 지원 강화, 가계부채 연착륙 방안 등에 대해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금융인재... 국내은행 해외영업점 당기순익 636억..전년比 11.8% ↓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영업점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영업점의 현지화 수준도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 해외영업점의 총자산 규모는 690억2000만달러로 전년 말보다 50억5000만달러(7.9%) 증가했다. 자금조달 여건이 비교적 양호한데다 예수금 등을 중심으로 자금조달이 늘었기... 최수현 금감원장 "셀트리온 공매도 의혹 해소하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셀트리온의 공매도와 악성루머 유포 등에 대한 의혹을 세심하게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최 원장(사진)은 이날 열린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한 불공정 거래 여부와 매출 부풀리기 등의 회계 처리 적정 여부 등 최근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을 해소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의혹은 곧바로 우리 자본시장 참가자에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