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체 휴일제 법안처리 표류속 與野 책임공방만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대체휴일제 법안이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지만, 정치권은 책임공방만 계속하고 있다. 29일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전체회의는 대체휴일제 법안 처리를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당간의 이견으로 정회됐다. 새누리당은 9월 정기국회에서 대체휴일제 법안을 의결하자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표결처리를 하고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키자며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 국회 경제민주화 추진 '올스톱'..대기업 '힘' 통했다 29일 국회에선 대기업의 '힘'이 새누리당을 움직여 경제민주화 공약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 그대로 연출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법안소위에서 넘어온 ‘하도급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지 않았다. 하도급법 개정안은 대기업의 징벌적 손해배상 범위와 책임을 확대하는 것이다. 정치권은 하도급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일감몰아주기 규제, 전속 고발권 제도 개선 등 다른 ... 정우택 "안철수 신당, 다음 총선서 민주당 분열시킬 것"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안철수 무소속 후보로 인해 20대 총선부터 민주당이 분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9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한 정 의원은 “당장에 안철수 발 정계개편 가능성은 적다”며 “아직 국회의원들 임기가 3년 남아있어 민주당 의원들이 정당을 떠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안철수 의원은 연구소 형태라... 새누리, 국정원 사건에 '인권유린'·'종북' 꼬리표 붙이기 경찰 상부 수사 개입 등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이 커지고 민주당의 공세는 거세지면서, 새누리당이 국정원 사건 물타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양새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 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의에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국정원 사건을 정부의 대선 개입 사건이 아니라 민주당의 여직원 인권유린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김 의원은 “미혼의 28세 여성이 자신의 ... 민주, 정부 남북 실무회담 제안 긍정 평가 민주통합당이 통일부가 25일 재차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공식 제안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북한이 인도적 조치를 거부한 것에 대해선 유감을 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통일부의 개성공단 실무협의 제안는 의미 있는 대화 제안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윤관석 원내대변인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