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통큰 초코파이 출시..1위 오리온에 '도전' 롯데마트가 다음달 1일 통큰 초코바이를 출시한다.지난해 초코파이 시장(AC닐슨)은 오리온의 점유율이 80% 가량으로 그 어느 상품군보다 경쟁사들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유명 브랜드 NB 상품에 대한 유통업체 PB 상품의 정면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롯데마트가 오리온을 타킷으로 삼고 출시한 '통큰 초코파이'. (사진제공롯데마트)2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통큰 초코파... 불황 다이어트 용품도 '알뜰형' 계속되는 불황에 다이어트 용품의 구매 비용도 낮추는 소비 성향이 나타나고 있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다이어트 용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무겁고 부피가 큰 헬스 기구는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지만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은 매출이 늘었다. 실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런닝머신은 22.5%, 헬스 싸이클은 65.2%, 벤치 프레스는 48.3%, 덤벨은 11.5% 정... "유통 독과점도 中企 적합업종 지정으로 해결 " 대형유통업체가 시장을 확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특별법이 제정되고 신규 출점 시 허가제로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유통재벌 대형마트·SSM 무엇이 문제인가?'란 토론회에서 이동주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정책기획실장은 "대형마트 3사 등이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독과점 구조를 없애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롯데마트, 태양광 시설로 부가 수익 창출 롯데마트가 점포의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부가 수익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2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전국 39개 점포의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연간 500만k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생산량은 2000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20억원 수준... 야외활동 증가세..캠핑용품 매출 '껑충' 4월 중순에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캠핑용품은 오히려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봄 의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정도 감소한 반면 캠핑용품은 40% 정도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침낭이 69.8%, 코펠이 76.8%, 아이스박스가 27.4%, 휴대용 버너가 38.1%, 부탄가스가 48.5%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