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예산편성은 허리띠부터 조인다 출범 직후 세입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 추가경정예산안까지 편성한 박근혜 정부가 내년 예산안 편성에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 부처의 기존 사업은 타당성 등을 제로베이스에서 재점검하고, 항구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예산안 수렴 단계에서부터 요구하기로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예산안 ... 朴 대통령 "공공기관 부채정보 투명하게 공개"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공공기관 부채 증가와 관련, "부채 중 무엇이 늘었는가에 대한 정보를 전부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공공기관 부채 증가와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와 관련해 새 정부는 무엇이든 사실에 기반해 합리적으로 풀어가는 방향으로 하려 한다"고 밝혔다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부채증... 정부 "현대차 뚝섬 110층 빌딩 등 규제완화 대책에서 빠진다" 정부가 다음달 1일 발표할 규제완화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현대차(005380)그룹의 뚝섬 110층 빌딩, 대한항공(003490)의 7성급 도심호텔 등 대기업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규제완화는 제외하기로 했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사진제공기획재정부)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최 '창조경제 구현... 현오석 "창조경제 구현, 목표치 제시 등 과거 방식 답습 안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 철학인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과거처럼 목표치를 제시하고 연간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을 답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현오석 부총리의 축사를 대독했다.(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 한-터키FTA 5월 발효..터키산 LPG 관세 즉시철폐 우리나라와 터키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다음달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29일 기획재정부는 한-터키 FTA가 다음달 1일부터 발효,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1일 0시 이후 수입신고하는 터키산 물품과 터키로 수출되는 한국산 물품은 FTA 특혜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정 발효 전에 수출됐지만 5월1일 현재 운송중이거나 보세창고에 보관중인 경우,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