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일 50대 부자 살펴보니..일본은 '창업' 한국은 '상속' 핵심은 '세습'이었다.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50대 부호들의 특성을 명확히 가르는 기준점이기도 했다. 30일 재벌 및 CEO 평가 전문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50대 주식 부자 78%가 대를 이어 회사를 물려받은 재벌 2,3세들인데 반해 일본은 68%가 창업을 통해 스스로 부를 이룩한 기업인으로 나타났다. 결국 부의 근거는 '자수성가'(창업)와 '대물림'(상... 중기중앙회 "하도급법 4월 임시국회 통과돼야" 중소기업중앙회가 '하도급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4월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중기중앙회는 30일 성명서를 내고 경제민주화 핵심법안 처리가 6월로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회와 정부의 경제민주화 의지가 후퇴하는 게 아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계가 주장하는 경제민주화는 3불 해소를 통해 공정한 경쟁의 틀을 마련, 누구나 땀 흘려 노력... 최경환 "경제민주화, 기업 부담주면 안돼"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최경환 의원은 경제민주화보다는 대기업 경쟁력 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30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최 의원은 경제민주화에 대해 “경제는 현실인데 너무 과도한 부담을 줘서 경제 자체가 위축이 되면 안 된다. 경제 잘 되자고 하는 것인데 그런 부분들은 유지해가면서 추진해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이...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3월 50억 달러 경상 흑자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이데일리: 3월 50억 달러 경상 흑자▶서울경제: 경제민주화 자제 촉구▶머니투데이: 대기업 음식점, 입점 규제▶아시아경제: 대체휴일제 도입 찬성 민주, 노선 '우클릭'..강령 개정안 의결 민주통합당이 29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강령 정책 개정안을 의결했다. 당 이름도 '민주당'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번 의결안은 전당대회에서 승인되면 최종 확정된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주요 강령에 대한 수정 의결 내용을 밝혔다. 주요 수정내용을 보면 3대 정책 기조 부분은 ▲경제민주화 실현과 기업의 건전하고 창의적인 경영활동 존중 및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