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초예술 민간지원 물꼬 트는 메세나법, 통과 시급" '메세나법 제정을 위한 국회 세미나'가 30일 국회 의원회관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일명 '메세나법'이라 불리는 '문화예술후원활동의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의 사회경제적 효과와 필요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 "새누리 내분 탓 경제민주화 법안 제동, 왜 법사위가 욕먹나"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이 다음 단계인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빈발하면서 본회의 처리가 지연되는 것에 대한 책임 문제를 놓고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30일 한 언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을 비롯해 여야 6인협의체 등에서 이미 합의한 법안이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보도한 게 발단이 됐다. 이 매체는 "... 하도급법 개정안 국회 통과..경제민주화 첫발 경제민주화 1호 법안인 ‘하도급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재석 225명 중 171명이 찬성해 가결됐다. 반대는 24명, 기권은 30명이다. 하도급법 개정안에는 기술 유용 행위뿐 아니라 하도급 대금의 부당한 단가 인하, 부당한 발주 취소, 부당한 반품 행위에 대해 3배의 범위 내에서 징벌적 손해... 경제민주화 '1호' 하도급법, 본회의 통과 여전히 불투명 경제민주화법 1호인 하도급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여전히 법안에 부정적인 입장이라 본회의 통과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30일 국회 법사위는 하도급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하도급법 개정안은 이날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징벌적 손해배상 범위를 확대하고 납품업체에게 단가조정 협의권을 부여... 최경환 "경제민주화, 기업 부담주면 안돼"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최경환 의원은 경제민주화보다는 대기업 경쟁력 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30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최 의원은 경제민주화에 대해 “경제는 현실인데 너무 과도한 부담을 줘서 경제 자체가 위축이 되면 안 된다. 경제 잘 되자고 하는 것인데 그런 부분들은 유지해가면서 추진해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