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현대산업, '응암10구역' 재개발 수주 SK건설은 현대산업(012630)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 일대 '응암10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도급액은 2000억원으로, SK건설 지분은 51%다. ◇SK건설 응암10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제공 SK건설) 재개발을 통해 지어질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에 127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392가구를 오는 2015년... SK건설, 1.6조원 규모 BTL사업 금융약정 체결 SK건설은 지난 24일 1조6000억원 규모의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이전·임대(BTL) 민간투자사업'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내 BTL 민간투자사업 최초로 구조화 금융을 통한 조달 사례다. SK건설은 총 약정금액 1조6000억원 중 1조원은 대출과 같은 간접금융방식, 나머지는 구조화 금융, 즉 프로젝트의 신용으로 시장에 자산담보부 기업... SK건설, '수원SK스카이뷰' 사전점검 실시 SK건설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수원SK스카이뷰'의 사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SK스카이뷰는 다음 달 27일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 총 3498가구 입주를 앞두고 있다. 사전점검은 시설물 설치 및 기능상태를 입주예정자가 미리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들은 입주 전 조치해 초기 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사전점검은 입주예정자 대부분이 참여해 ... SK건설, UAE서 무재해 '4000만人時' 달성 SK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공장(RRE) 프로젝트에서 지난 20일 기준으로 무재해 4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SK건설이 지난 2008년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현대화 공사에서 한국 건설업체 최고인 무재해 4100만 인시를 달성한 데 이은 두 번째 대기록이다. 특히 SK건설은 오는 2014년 2월 RRE 프로젝트 준공시에 무재해 5000만 인시를 ... SK건설, 에콰도르 현지 의료봉사활동 SK건설은 에콰도르에서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진료하고 의약품을 전달하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SK건설이 지난 2009년 정유공장 재건사업으로 진출한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지역의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루차 데 로스 포브레스' 마을에서 진행됐다. 이 마을 주민들은 가난 때문에 이렇다 할 병원치료를 받을 수 없어 각종 질병에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