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15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 민주통합당이 새 원내대표 선거를 5월15일에 실시한다. 임기는 1년이다. 민주당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인 한정애 의원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2기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발표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다. 후보자간 합동토론회는 14일 오후 3시에 1회 실시... 혁신 외치는 민주당, 당대표 선거전은 구태정치 '여전' 민주통합당이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쇄신을 외치고 있지만, 말과 행동이 달라 공허한 메아리 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당 대표 선거가 쇄신 정책과 혁신에 대한 의지에 집중되기보다는 비방전에 함몰되면서 구태정치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당 대표 후보인 이용섭 의원은 지난 1일 상대 후보인 김한길 의원을 향해 '불법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 신장용 의원 항소심서 벌금 300만원..의원직 상실형 지난해 4·11 총선에서 자신을 도운 선거운동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신장용 민주통합당 의원(49·경기 수원시을)이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김동오)는 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 의원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선거법상 선거와 관련된 범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 "새누리 내분 탓 경제민주화 법안 제동, 왜 법사위가 욕먹나"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이 다음 단계인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빈발하면서 본회의 처리가 지연되는 것에 대한 책임 문제를 놓고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30일 한 언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을 비롯해 여야 6인협의체 등에서 이미 합의한 법안이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보도한 게 발단이 됐다. 이 매체는 "... '뜨거운감자' 대체휴일제..증권업계는 '느긋' 대체휴일제 도입을 둘러싸고 각계의 의견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증권업계는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다.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법안심사소위원회가 대체휴일제 도입 내용을 담고 있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무난히 통과될 것 같았던 이 법안은 지난 23·25일 전체회의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렸다. 이날 오전 또 다시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