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입주기업 "정부지원? 빚 더 내라는 얘기" 정부는 2일 개성공단 중단 사태 이후 위기에 빠진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으나 정작 입주기업들의 시름은 여전하다. 공단이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출 형태의 지원은 기업에 또 다른 빚이 돼, 결국 재정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지적이다. 물론 일시적인 숨통은 트이겠지만 근원적 문제 해결방안은 아니라는 주장도 잇달았... 3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전년比 0.1%p↓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 143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3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년 3월(72%)보다 0.1%포인트 하락한 71.9%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료, 섬유제품 등 11개 업종은 상승했으며, 식료품, 전기장비 등 11개 업종은 하락했다. 평균가동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비율도 전년 3월(44.1%) 대비 1.8%p 하락한 42.3%를 기록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기업 지속 성장하려면 "기술력·경쟁력 제고해야" 기업 세 곳 중 한 곳이 창업 후 3~5년에 위기에 봉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제조업체 300여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32.2%가 '창업 후 3~5년이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창업 후 11년 이상'(24.4%), '창업 후 2년내'(22.1%), '창업 후 6~10년'(21.3%)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대한상의는 "창업 ... (금융안정보고서)中企대출 늘지만..영세 中企는 '자금난' 신정부 출범 이후 중소기업 지원이 주요 정책과제로 부각되면서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소규모 및 저신용 등 영세 중소기업의 자금은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0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은행의 중소기업대출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은행금융기관의 중소기업대출은 지난 2011년 -7.5%에 이어 지난... 공공기관, 中企제품 74조원치 구매한다 공공기관이 올 한해 74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키로 했다. 지난해 72조원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한 데 이어 올해도 기조를 유지, 확대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판로지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이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