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주택유형 총망라..선택폭 다양 다음 주 분양시장에는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공공임대 등 다양한 주택형이 쏟아져 나온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6개 사업장에서 총 2351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6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2가에서 오피스텔 '힘멜하임' 310실에 대한 청약이 시작된다. 지하3층~지상15층, 2개동 규모로 전용 18㎡ 이하 초소형 원룸으로 구성됐다. 층고가 ... (주간부동산시황)강남 재건축 중심 매매가 상승세 정부의 4.1부동산대책 후속조치가 가시화되면서 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감은 줄어드는 분위기다. 매수자들은 바닥을 저울질하면서 저가 매물 위주로 관심을 보이고 있고, 거래가 급하지 않은 매도자들은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매물가격을 올리고 있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0.02% 상승했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가격 회복에 대한 기... 강남3구, 4월 아파트 거래 작년 대비 90% 급증 4월 강남3구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부의 부동산정책 기대감과 가격 바닥 인식 확산에 따라 올 들어 강남권 아파트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 아파트 총 거래량은 124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월 659건보다 90.7... 서울 전세시장 '잔인한 5월'..입주아파트 '전무' 가족단위의 전셋집을 구하는 수요자들에게 5월은 잔인한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서울에서 단 한가구의 아파트 입주도 없기 때문이다. 여름 방학을 앞둔 6월과 7월 역시 임대차 시장에서 가족 단위 수요를 위한 신규 공급은 한정돼 있어 전세난 압력은 다시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알 서울에서는 강동구 강동큐브2차 236가구만이 ... 5월 대형 건설사 분양, 전년비 20%↓ 4.1부동산대책이 발표됐지만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여전히 분양에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29일 삼성물산(000830), 현대산업(012630)개발 등 대형 건설사를 구성된 한국주택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1만366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동월(1만6788가구) 대비 18.6% 감소한 규모다. 전년 대비 월 신규공급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