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0년 만기 생애최초주택구입 대출 실시 2일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30년 만기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전세자금 보증금 증액분에 대한 추가 대출도 허용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1부동산대책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국민주택기금 대출을 실시한다. 기존 20년 만기 상품을 제공하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은 젊은층의 원리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0년 만기 상품이 추가됐다. 20년 만기 상품... 국토부, '졸음쉼터' 32개소 추가 설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모두 32개소에 졸음쉼터가 추가 설치된다. 일부 쉼터에는 화장실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 하는 등 편의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일 고속도로 23개소, 국토 9개소에 졸음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고속도로에는 교통량, 설치 여건 등을 감안해 ▲경부선 3개소 ▲영동선 3개소 ▲중부내... 국토부, 부실·불법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 정부가 건설수주질서 교란의 원인이 되고 있는 부실 전문건설업체 색출을 위한 실태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일 전문건설업 등록·처분 행정기관인 시·군·구와 함께 5월부터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금융위기 이후 건설시장 규모는 크게 감소하는 반면 부실·불법업체로 인... '신의 직장' 공공기관도 임금인상 주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보수와 복리후생이 지난 한 해 동안은 주춤한 모습이다. 평균보수 증가율은 떨어졌고, 복리후생 규모도 크게 줄었다. 30일 기획재정부가 알리오시스템(www.alio.go.kr)을 통해 통합공시한 295개 공공기관의 2012년 경영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의 직원평균 보수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62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 朴 대통령 "공공기관 부채정보 투명하게 공개"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공공기관 부채 증가와 관련, "부채 중 무엇이 늘었는가에 대한 정보를 전부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공공기관 부채 증가와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와 관련해 새 정부는 무엇이든 사실에 기반해 합리적으로 풀어가는 방향으로 하려 한다"고 밝혔다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부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