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추경안 7일 통과 목표..복지예산 놓고 이견 팽팽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이르면 7일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복지 분야 예산 투입을 놓고 이견은 여전히 팽팽하다. 지난 2일 민주당은 재정건전성을 위해 소득세 최고세율 과세표준 구간 조정 등 증세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이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혀 추경안 심사 논의가 중단됐었다.하지만 민주당이 증세 대신 대... 김한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에 노웅래 의원 민주당 김한길 대표 체제의 비서실장으로 서울 마포갑 지역구의 노웅래 의원이 임명됐다. 박용진 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노 신임 비서실장에 대해 "언론인 출신의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이라고 평가하며 "김한길 대표는 노 실장의 원활한 대인관계와 개방적 성격이 당의 화합과 통합을 이뤄나가는데 큰 역할을... 격랑 속 김한길호 출범..'친노'와의 관계 설정 어떻게 김한길 대표가 대선 패배 이후 격랑 속에 휩싸였던 민주당의 새로운 선장으로 취임했다. 6일 취임 일성으로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김 대표가 퇴장한 친노·주류 측과 어떤 관계를 맺어나갈지 주목된다. 이날 국립현충원 방문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한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당원들이 저를 새 당 대표로 선택해주신 의미를 늘 되새기겠다"며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니라 ... 민주 "한미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회복 회담' 돼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오는 7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정상회담은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비롯한 한반도의 현안을 해결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한반도 평화 회복 회담'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새누리당, 15일 원내대표 경선..친박 대결 새누리당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경선을 오는 15일 갖기로 결정했다. 선거관리위원장으로는 송광호 의원, 위원으로는 홍일표 의원, 김영우 의원, 이명수 의원, 김현숙 의원이 임명됐다. 지난해 원내대표 경선은 5월초에 열렸다. 올해는 원내대표 경선 일정이 1주일 이상 늦어졌다. 추가경정예산안 등 중요 사안들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