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 매각 급물살 지방이전공공기관이 보유한 종전부동산이 최근 3개부지가 팔려나가며 불황에 지지부진하던 매각작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세종시로 이전하는 한국법제연구원은 지난달 4일 서울 서초구 소재 부동산을 125억원에 매매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경남으로 이전하는 한국시설안전공단(경기 안산시 소재)과 한국세라믹기술원(서울 금천구 소재)도 각각 119... 30년 만기 생애최초주택구입 대출 실시 2일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30년 만기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전세자금 보증금 증액분에 대한 추가 대출도 허용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1부동산대책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국민주택기금 대출을 실시한다. 기존 20년 만기 상품을 제공하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은 젊은층의 원리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0년 만기 상품이 추가됐다. 20년 만기 상품... 국토부, '졸음쉼터' 32개소 추가 설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모두 32개소에 졸음쉼터가 추가 설치된다. 일부 쉼터에는 화장실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 하는 등 편의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일 고속도로 23개소, 국토 9개소에 졸음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고속도로에는 교통량, 설치 여건 등을 감안해 ▲경부선 3개소 ▲영동선 3개소 ▲중부내... 국토부, 부실·불법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 정부가 건설수주질서 교란의 원인이 되고 있는 부실 전문건설업체 색출을 위한 실태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일 전문건설업 등록·처분 행정기관인 시·군·구와 함께 5월부터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금융위기 이후 건설시장 규모는 크게 감소하는 반면 부실·불법업체로 인... 국토부, '행복한철도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복한 철도 만들기 국민제안 공모전’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수요, 공급자 중심의 R&D에서 탈피, 일반국민이 제안하는 참신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철도 R&D 과제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철도 고객만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