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영 "원내경선 구태정치 조짐"..최경환 비판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인 이주영 의원은 당내에 계파 정치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 7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한 이 의원은 “박심(박근혜 대통령 의중)은 있지도 않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인데, 마치 박심이 있는 것처럼 이용하는 행위나 구박, 신박 등으로 계파를 선거에 이용해서 세력화하는 것이 가장 먼저 버려... 문성근이 밝힌 민주당 탈당 이유 "합당 정신 위배" 문성근 전 민주당 대표대행이 민주당을 탈당한 것과 관련해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던 합당 정신을 위배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문 전 대행은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일 탈당 이후 처음으로 그 이유를 밝히며 "처음에는 국민참여 배제, 그 후의 대선평가보고서, 정강정책 우클릭, 당명에서의 '통합' 삭제 등의 당의 흐름을 보며 낭패감과... 김한길 정기 여야협의체 제안에 황우여 지원 '약속'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정기 여야 국정협의체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6일 국회 새누리당 최고위원실에서 김 대표를 만난 황 대표는 “제안하신 ‘여야 국정협의체’에 대해서도 구체화해서 새누리당도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일 당대표 수락연설문에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여야 국정협의체’ 운영을 ... 여야, 추경안 7일 통과 목표..복지예산 놓고 이견 팽팽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이르면 7일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복지 분야 예산 투입을 놓고 이견은 여전히 팽팽하다. 지난 2일 민주당은 재정건전성을 위해 소득세 최고세율 과세표준 구간 조정 등 증세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이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혀 추경안 심사 논의가 중단됐었다.하지만 민주당이 증세 대신 대... 민주 "한미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회복 회담' 돼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오는 7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정상회담은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비롯한 한반도의 현안을 해결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한반도 평화 회복 회담'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