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영 "원내경선 구태정치 조짐"..최경환 비판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인 이주영 의원은 당내에 계파 정치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 7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한 이 의원은 “박심(박근혜 대통령 의중)은 있지도 않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인데, 마치 박심이 있는 것처럼 이용하는 행위나 구박, 신박 등으로 계파를 선거에 이용해서 세력화하는 것이 가장 먼저 버려... 김상민 새누리 의원, 유해물질관리법 완화 법사위 비판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기업들과 이를 수용한 법제사법위원회를 비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상민 의원은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법사위가 과징금을 10%에서 5%로 낮춘 것, 도급연대의 수위를 낮춘 것은 ... 김한길 정기 여야협의체 제안에 황우여 지원 '약속'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정기 여야 국정협의체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6일 국회 새누리당 최고위원실에서 김 대표를 만난 황 대표는 “제안하신 ‘여야 국정협의체’에 대해서도 구체화해서 새누리당도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일 당대표 수락연설문에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여야 국정협의체’ 운영을 ... 새누리당, 15일 원내대표 경선..친박 대결 새누리당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경선을 오는 15일 갖기로 결정했다. 선거관리위원장으로는 송광호 의원, 위원으로는 홍일표 의원, 김영우 의원, 이명수 의원, 김현숙 의원이 임명됐다. 지난해 원내대표 경선은 5월초에 열렸다. 올해는 원내대표 경선 일정이 1주일 이상 늦어졌다. 추가경정예산안 등 중요 사안들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새누리, 민주 새 지도부에 '추경안' 통과 압박 새누리당은 새 지도부를 구성한 민주당에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통과를 압박했다. 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한구 원내대표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원칙없는 포퓰리즘을 배척하고 탈레반들을 배척하겠다고 말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민주당은 과거 사고방식에 매달린 과격주의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하는 믿을 수 있는 정당이 돼야 한다”며 “그런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