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개혁·국민연금법 왜 논의 안하나" 법사위 여야 공방 국민연금 국가지급을 보장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문제 등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는 것을 놓고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벌어졌다. 전해철 민주당 의원은 7일 오전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보건복지위원회 관련법 등 3개 법안이 법사위에 상정되지 못했다. 진주의료원 관련법 등 중요한 문제인데 논의조차 되지 않는 것은 ... 이주영 "원내경선 구태정치 조짐"..최경환 비판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인 이주영 의원은 당내에 계파 정치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 7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한 이 의원은 “박심(박근혜 대통령 의중)은 있지도 않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인데, 마치 박심이 있는 것처럼 이용하는 행위나 구박, 신박 등으로 계파를 선거에 이용해서 세력화하는 것이 가장 먼저 버려... 김상민 새누리 의원, 유해물질관리법 완화 법사위 비판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기업들과 이를 수용한 법제사법위원회를 비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상민 의원은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법사위가 과징금을 10%에서 5%로 낮춘 것, 도급연대의 수위를 낮춘 것은 ... 김한길 정기 여야협의체 제안에 황우여 지원 '약속'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정기 여야 국정협의체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6일 국회 새누리당 최고위원실에서 김 대표를 만난 황 대표는 “제안하신 ‘여야 국정협의체’에 대해서도 구체화해서 새누리당도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일 당대표 수락연설문에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여야 국정협의체’ 운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