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가부-삼성생명, 전업주부 자녀양육 돕는다 여성가족부는 삼성생명(032830)과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사업으로 첫 번째 리모델링을 마치고 '관악 사람, 사랑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소재)을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삼성생명은 오는 2017년까지 매년 5억원씩 총 25억원을 지원하게 된... 가족친화적 직장 `만들고 싶지만,돈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은 근로자들이 육아 걱정 없이 직장에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총론에는 공감하지만 정작 실시의지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24일전국 5인 이상 사업체(농림어업 제외) 10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일·가정 양립에 대한 기업 인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90% 이상이 일·가정 양립 제도를 적극 실시해야 하고, ... 진영 장관, 일-가정 균형 위한 기업 역할 당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을 돌며 일-가정 균형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복지부는 23일 안산의 한국과학기술대학교에서 수도권 남서지역 공단 200여 기업과 상호 소통하는 경기지역 CEO(최고경영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서는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초래하는 문제와 대응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에서는 일·가정 균형을 위한 국... "여성노동시장 구조적 문제 여전히 심각" 여성 취업자의 60%가 40세 이상, 4년제 대졸 이상 고학력 여성 임금근로자의 26.5%가 비정규직, 여성 관리자 비중 9.5%(2011년 기준).. 노동시장에서 한국 여성들이 취한 현실을 나타내 주는 지표들이다. 김종숙 여성일자리·인재센터장(사진)은 18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여성고용정책, 차별... 가족친화기업 참여 0.03% 불과..인센티브 현실화가 '관건' 여성가족부가 시행중인 가족친화기업 인증제가 도입 6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참여율이 0.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 부여하는 인센티브의 현실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사진)은 17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31회 공공정책포럼에서 '미래 창조경제의 주역, 여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