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관 간 칸막이 없앤다"..과출협, 창조경제 전략제시 "기관 간의 칸막이를 없애 신명나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이하 과출협)가 7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출연(연)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과출협은 이번 발전전략이 정부가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하향식을 전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출연연구기관 스스로가 변화의 방향을 정하고 ... 미래부 "9일 부산과학관 기공식..2015년 개관 목표"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9일 오후 3시에 부산광역시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의 과학관 건립부지에서 '부산과학관 기공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목 미래부 제1차관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정계·학계 인사, 주민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과학관은 11만3000여㎡ 규모부지에 상설전시장(지하 1층·지상 4층), 천체투영관, 캠프장 숙소(지... "국립과천과학관 과학창의 Lab 동아리 공모"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창의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학관내 랩(연구실)을 기반으로 과학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2013년 국립과천과학관 과학창의lab' 프로그램에 참여할 동아리 공모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팀에게는 과학관의 실험실, 기자재 및 활동비가 제공돼 동아리 스스로 창의적 탐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 미래부, R&D 현장과의 소통 강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효율적인 배분 및 조정을 위해 산업부와 복지부 등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부처 및 연구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미래부는 오는 8일부터 매주 2회씩 약 10회에 걸친 미팅을 통해 R&D 현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내년도 R&D 예산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에 R&D 예산과 관련... 미래부, 민간 주도의 과학문화 사업 지원에 11억 투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올 상반기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으로 51개 과제를 선정하고 총 11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관들은 한해 동안 전국에서 다양한 과학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국민들이 과학으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과학을 문화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다. 미래부는 이번 공모에 186개 과제가 신청돼 평균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