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미국 3월 소비자신용 증가세 주춤 - 마켓워치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미국 3월 소비자신용 증가세 주춤 - 마켓워치 미국의 소비자신용이 8개월만에 가장 적게 늘었습니다. 이 소식 마켓워치 통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마켓워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발표한 3월의 소비자신용이 8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전달의 186억달러와 예상치 160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 방미 朴 대통령 경제인 회동 두고 '선물보따리' 설왕설래 한미 정상회담 못지않게 이목을 끄는 자리가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전에 예정된 수행 경제인들과의 조찬 회동이다. 정치권과 재계에서는 벌써부터 이를 두고 갖가지 관측을 내놓으며 의미를 부여 중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간 만남이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되는 만남이어서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통 ... 박 대통령 "北, 도발하면 응징..인도적 지원엔 공감"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지만 대화를 통한 남북관계 개선과 대북지원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하려는 것은 북한의 핵을 용납할 수 없고 북한이 도발하고 위협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상은 앞으로 있을 수 없으며, 도발을... 이주영 "원내경선 구태정치 조짐"..최경환 비판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인 이주영 의원은 당내에 계파 정치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 7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한 이 의원은 “박심(박근혜 대통령 의중)은 있지도 않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인데, 마치 박심이 있는 것처럼 이용하는 행위나 구박, 신박 등으로 계파를 선거에 이용해서 세력화하는 것이 가장 먼저 버려... 朴 대통령 "北도발 중단하면 남북 공동발전 모색" 박근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북한이 지금이라도 도발을 중단하고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올바른 길을 간다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서 남북 공동 발전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4박6일간의 공식 방미 일정에 들어간 박 대통령은 이날 동포간담회에서 "동포 여러분께서도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것 때문에 걱정이 크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