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대규모 투자사업시 정보화계획 의무화" 미래창조과학부는 앞으로 U씨티, 도로, 항만, 물류단지 등의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정보화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도록 하고 이를 종합 조정·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정보화사업을 수반하는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 시 정보화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 미래부 "첨단 디지털 기술로 숨겨진 범죄증거 찾아낸다" #훈련을 통해 의도적으로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를 조작한다? #야간에 사고현장을 찍은 블랙박스의 영상이 흐릿해 식별이 어렵다? #비자금 조성 내역이 담긴 기업의 회계데이터를 기술적으로 은닉한다? 위의 경우 '용의자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결과'나 '사고현장을 찍은 블랙박스 영상', '부도덕한 기업의 회계정보시스템' 등을 확보했어도 범죄해결을 위한 증거자료를 활용하지 못할 ... 미래부 "국내 위성 카탈로그로 위성산업 수출 본격화"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주기술의 산업화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국내 위성 및 관련 기술을 최초로 정리한 카탈로그 '카리솔루션'을 일반에게 공개해 국내 위성산업의 활성화 및 해외 수출 등에 본격적으로 활용하겠다고 8일 밝혔다. '카리솔루션'은 지난 1990년부터 국가 주도로 추진해 온 인공위성 개발사업을 통해 축적된 핵심기술과 주요제품 및 서비스 정보 ... "기관 간 칸막이 없앤다"..과출협, 창조경제 전략제시 "기관 간의 칸막이를 없애 신명나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이하 과출협)가 7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출연(연)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과출협은 이번 발전전략이 정부가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하향식을 전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출연연구기관 스스로가 변화의 방향을 정하고 ... 미래부, R&D 현장과의 소통 강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효율적인 배분 및 조정을 위해 산업부와 복지부 등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부처 및 연구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미래부는 오는 8일부터 매주 2회씩 약 10회에 걸친 미팅을 통해 R&D 현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내년도 R&D 예산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에 R&D 예산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