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종범 "박근혜 대통령, 경제민주화 속도보다 내실 중시"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 후퇴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새누리당 초선의원으로 지난 대선 기간 당내 경선과정부터 인수위까지 박 대통령을 보좌했던 안 의원은 8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박 대통령은 경제민주화에 대해 경제적 약자에게 확실히 도움이 되도록 하고, 국민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 한미정상 “北도발 공동 대응하되 대화의 문 열어놔”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고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한·미동맹의 발전 경과를 평가하고, 아·태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서 한·미동맹과 미국의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또한 한·미 FTA의 충실한 이행 등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 (미국키워드)3월 미국 주택가격 1.9% 상승 미국 키워드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3월 미국 주택가격 1.9% 상승 / 코어로직 / 서부지역 강세 지난 3월의 미국 주택가격이 전달보다 1.9% 상승해 13개월 연속 올랐다는 소식, 코어로직이 현지시간으로 7일 발표했습니다. 코어로직은 부동산 신용정보업체입니다. 코어로직의 주택지표는 ,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크게 참조하는 지표인데요. 이에 따르면 3월 주택가격이 전년 ... 방미 朴 대통령 경제인 회동 두고 '선물보따리' 설왕설래 한미 정상회담 못지않게 이목을 끄는 자리가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전에 예정된 수행 경제인들과의 조찬 회동이다. 정치권과 재계에서는 벌써부터 이를 두고 갖가지 관측을 내놓으며 의미를 부여 중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간 만남이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되는 만남이어서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통 ... "글로벌 완화정책, '통화전쟁' 아닌 '통화 협력'" 글로벌 통화정책에 대한 음모론적 시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철희 동양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미국과 일본의 과감한 양적완화 정책을 역할 분담이라는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환율 전쟁이라는 음모론적 시각이 아닌 새로운 통화정책 체제로의 전환"이라고 말했다. 더 이상 통화정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