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정상 "강한 대북 억지력 유지할 것"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앞으로 북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근혜·오바마 대통령 <사진출처백악관 홈페이지>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두 정상이 한·미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북한문제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 안종범 "박근혜 대통령, 경제민주화 속도보다 내실 중시"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 후퇴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새누리당 초선의원으로 지난 대선 기간 당내 경선과정부터 인수위까지 박 대통령을 보좌했던 안 의원은 8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박 대통령은 경제민주화에 대해 경제적 약자에게 확실히 도움이 되도록 하고, 국민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 한미정상 “北도발 공동 대응하되 대화의 문 열어놔”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고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한·미동맹의 발전 경과를 평가하고, 아·태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서 한·미동맹과 미국의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또한 한·미 FTA의 충실한 이행 등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 방미 朴 대통령 경제인 회동 두고 '선물보따리' 설왕설래 한미 정상회담 못지않게 이목을 끄는 자리가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전에 예정된 수행 경제인들과의 조찬 회동이다. 정치권과 재계에서는 벌써부터 이를 두고 갖가지 관측을 내놓으며 의미를 부여 중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간 만남이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되는 만남이어서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통 ... '경제민주화' 주요 법안, 결국 6월 국회로 연기(종합) 4월 국회에서 경제민주화 법안들의 통과가 결국 무산됐다. 7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6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