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취업 아르바이트 휴대폰으로 찾아보세요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재취업을 원하는 40세 이상 구직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중장년에게만 특화된 맞춤 알바 애플리케이션(앱) '중장년 알바'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알바천국은 최근 50대 회원가입 수가 5년 전과 비교해 7.6배나 상승하는 등 중장년 구직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해 중장년들이 선호하는 카테고리만을 엄선한 맞춤 앱을 개발... 인권위 "노령연금 급여수준 높여야" 노인의 건강과 소득, 주거권, 노동권 등 노인인권 보장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7일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인권수준이 우리사회 인권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고 판단, 노인의 소득·건강권·노동권을 보장할 것과 노인에 대한 학대와 자살 예방 관련 정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각 관계부처에 권고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인권위는 공공부조 ...  "은퇴는 삶의 정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 의미" 은퇴설계를 할 때는 재테크등 재무적 측면보다 건강, 일등 비재무적 역할을 더 중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박상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6일 퇴직연금뉴스 5월호 '은퇴설계의 필요성'보고서에서 "지금까지 은퇴설계는 재무설계를 뜻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실제 은퇴 이후에는 건강, 일, 사회적 관계 등 재무외적인 부분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연구위원은 "재... 국민 10명 중 8명 “정년연장 찬성”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정년 60세 연장 의무화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무려 77%가 정년 연장에 대해 찬성 의견을 표명했다. 반대 의견은 18%에 그쳤으며, 5%는 답변을 유보했다. 특히 응답 전 연령대에서 찬성 비율이 70%를 웃돌아, 청년실업에 고민하고 있는 20·30대와 중장년층 간 세대 갈등에 대한 우려... 한경혜 교수 "베이비부머, 노후준비 꿈도 못꾼다"(종합) 지난 2년간 한국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삶이 전반적으로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대비를 위한 투자는 줄었고,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고위험집단의 비율은 늘었다.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는 2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주최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3 한국의 베이비부머 심포지움'에서 '한국 베이비부머 패널 연구' 2차년도 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