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터치산업을 동반성장의 성공 모델로 만들자" "터치스크린 산업을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성공 모델로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자" 디스플레이 업계의 유망 분야로 떠오르는 터치스크린 산업분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 등 국내 대기업과 일진디스플(020760)레이 등 120여개 중소 모듈·소재기업 간의 효율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포럼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오후 서울 ... 쏟아지는 중소기업 지원..제조업에 편중 정부가 경제민주화를 추진하며 경제적 약자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대책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대부분 제조업 위주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건설·서비스 업종 등에 지원을 보강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게 나온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불공정 거래관행을 없애고 경제적 약자를 돕기 위해 ... 한국 기술이 세계 스마트 TV 시장 이끈다 고화질 영상을 빠르게 전송하는 차세대 미디어전송기술의 국제표준안으로 우리나라 기술이 선정됐다. 앞으로 세계 스마트 TV시장을 주도할 기술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4월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열린 멀티미디어 부호화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국내 산·학·연(삼성전자, 경희대, ETRI)이 공동 추진한 차세대미디어전송기술(... 朴 잇단 친기업 행보에도, 재계 "아직 못믿겠다" 의심은 여전했다. 심지어 “못 믿겠다”는 격앙된 표현마저 나온다. “혼란스럽다”는 말끝에 조심스레 내비친 속내였다.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정부와 재벌 간 긴장은 여전한 상태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완화를 정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설정, 수출 중심의 성장 정책을 강조하고 나섰지만 재계는 못 미더워하는 분위기다. 일부는 '갈지자 행보'로, 일부는 '압박과 이완의 ... 윤 산업, "산업혁신운동 3.0 추진해 나가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최근 엔저 등 우리 경제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정부와 경제주체 모두가 위기의식을 갖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윤 장관은 이날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