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2월 고용자 수 13년來 최대 호주의 고용자 수가 13년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4일 호주 통계청은 지난달의 고용자 수가 7만15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1만명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2000년 7월 이후 최대다. 구체적으로는 정규직이 1만7800명 늘었으며 파트 타임 근무자도 5만3000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인구가 가장 많은 뉴사우스웨일스에... 호주 1월 실업률 5.4%..예상 부합 호주의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이어갔다. 7일(현지시간) 호주 통계청은 1월 실업률이 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와도 부합했다. 다만 고용 증가 인원은 1만2500명 늘어날 것이란 전망을 다소 밑돌았다. 계절 조정을 거친 1월의 고용 인원은 1만400명 증가한 1155만명을 기록한 반면 실업자 수는 2000명 늘어난 65만9000명... 호주 9월 실업률 5.4%..30개월來 최고치 호주의 실업률이 2년 반만의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다만 신규 취업자 수도 함께 늘었다. 11일 호주 통계청은 지난달의 실업률이 5.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1%를 기록한 전달보다 0.3%포인트 오른 것으로 지난 201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기간 실업률이 크게 증가한 것은 구직자 수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면 새롭게 일자리를 구한 사람도 전달보다 ... 호주 7월 실업률 5.2%..소폭 하락 지난달 호주의 고용 시장이 소폭 개선됐다. 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은 지난달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한 5.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취업자 수는 1만4000명 늘어난 1150만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정규직 노동자 수는 9200명(0.8%) 늘었다. 실업자 수는 63만5100명으로 2500명 증가했다. 스테픈 월터스 JP모간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기... 호주 6월 실업률 5.2%..소폭 상승 지난달 호주의 실업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오른 5.2%를 기록했다. 이 기간 취업자수는 2만7000명 줄어든 1150만명에 달했으며 실업자수는 7200명 늘어난 63만130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정규직 일자리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