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육비 부담 줄었지만 육아 스트레스는 여전 정부의 지원으로 양육비 부담은 줄었지만, 엄마들이 느끼는 육아스트레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9일 발표한 '2012년 보육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하는 아버지와 직업이 없는 어머니, 자녀 2명으로 구성된 4인가구의 월평균 보육·교육비용이 매월 26만130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월 33만5000원이었던 것에 비해 7만3700원(22%)이 줄었다. 복... 보육료로 쓰랬더니..어린이집 원장이 본인 계좌로 `슬쩍` 국가 보조금을 부정수급하고 질 나쁜 급식을 제공하는 등 부정을 저지른 어린이집 772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1300개의 어린이집을 지도, 점검한 결과 모두 772곳의 어린이집에서 1346개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통학버스 미신고 등 운영기준 부적정이 983곳으로 가장 많았고 간이 영수증 등을 이용한 회계... 어린이집 아동학대 가해원장·교사 명단공개 정부가 연이어 발생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 당근과 채찍을 함께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3일 어린이집 아동학대 처벌강화와 보육교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골자로 한 아동학대 대책을 발표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는 지난해만 135건, 최근 5년간 평균 104건이 발생했다. 2010년 이후 급증하는 추세다. 먼저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신고 활성화와 집중적인 합동점검을 실... 웅진씽크빅, 1분기 저점으로 실적 개선-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3일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1분기 실적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올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학습센터 직영 전환, TV 광고 증가, 2012년 구조조정에 따른 잔존 비용 발생 등으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그럼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