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사·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해야 진짜 복지확대 정부가 복지확대를 국정과제로 내걸었지만 정작 현장에서 복지업무를 맡는 사회복지사와 어린이집 교사들이 처우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올해 초 사회복지사들이 연달아 자살했다. 지난 1월 경기도 용인시에서 사회복지사가 투신자살한 후 석달 새 3명이 업무스트레스와 열악한 처우를 못 견디고 생을 마감했다....  은퇴저축을 늘리는 7가지 방법 "월급 일부분을 매달 자동이체로 저축해야한다" 미국의 유명 금융칼럼니스트 새바 카리미(Sabah Karimi, 사진) 는 최근 주요 외신에 기고한 글에서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7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은퇴저축을 극대화 하는 7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매달 저축 자동화 ▲기업 연금 많이 넣기 ▲소비 줄이기 ▲소득 늘리기 ▲빚 빨리 청산하기 ▲ 수수료 줄이기 ▲... 고령자 10명중 7명 국민연금 못탄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7명은 공적연금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섭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3일 복지 사각지대 현황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재정학회·한국조세연구원 공동 정책세미나에서 '국민연금 사각지대와 해소방안 연구'를 통해 지난 2011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중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 수급자 ... 고용·산재보험 혜택 경제활동인구 겨우 '절반' 우리나라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절반 이상이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인덕 공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3일 복지 사각지대 현황화 해결방안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재정학회·한국조세연구원 공동 정책세미나에서 '고용 및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 보고서에서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53.4%(1341만명)가 고용보험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