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윤창중 사태로 대한민국, 성추행국 전락"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청와대가 윤창중 사건을 축소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10일 정론관에서 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윤창중 전 대변인이 미국 경찰의 성추행 혐의 수사를 피하려고 한국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공식 보고체계를 밟지도 않은 채 ‘야반도주’해버리는 파렴치한 행위를 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성추행국으로 만천하에 알... 검찰, '나꼼수'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출연자 주진우 시사인 기자(4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주진우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 "구체적 혐의 사실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지난해 12월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 진보정의 "박근혜 인사사고가 결국 나라 망신까지" 진보정의당은 10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인사가 참사인 새 정부의 초대형 참사가 터졌다"면서 "도덕성과 자질 문제의 결정판"이라고 비난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사고가 이제 나라 망신까지 이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임명 당시부터 강한 반대에 부딪혔던 윤 전 대변인이 경질됐다. 결국 외교 방문 기... 누리꾼 "윤창중 나라 망신"..분노·조롱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나라망신’을 시켰다는 분노로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주미 대사관 인턴 직원이 윤 전 대변인을 성추행 혐의로 고발하고 윤 전 대변인은 수사를 피해 한국으로 도망쳐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10일 트위터 등 SNS는 윤 전 대변인을 비판하는 글들이 확산되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성추행) 기사내용 사실이라면 정부는 윤창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