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윤창중 사태로 대한민국, 성추행국 전락"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청와대가 윤창중 사건을 축소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10일 정론관에서 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윤창중 전 대변인이 미국 경찰의 성추행 혐의 수사를 피하려고 한국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공식 보고체계를 밟지도 않은 채 ‘야반도주’해버리는 파렴치한 행위를 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성추행국으로 만천하에 알... 민주 지도부, 진주의료원 찾아 홍준표 맹폭 민주당 새 지도부가 진주의료원 현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홍준표 경남도시자를 성토하며 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진주의료원 노조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10일 경남 진주의료원 로비에서 농성 중인 노조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10일 경남 진주의료원에서 열린 ... 김한길 "DJ의 원칙, 민주당이 제대로 실천하겠다" 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는 9일 "김대중 대통령께 배운 것, 그때 또 대통령께서 말씀해주신 원칙들을 민주당이 제대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이희호 여사를 예방해 "김 대통령께서 취임사에서 '소외된 사람들 눈물 닦아주고 한숨 짓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겠다'고 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 일들을 대통령을 모시... 김한길호 15일 전후 진용 갖추고 5.18 헌화 기로에 선 민주당을 구하기 위해 출항한 김한길호가 다음 주 15일을 전후로 지도부 구성을 완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취임 이후 각종 일정을 소화하면서 주요 당직 인선을 위한 장고에 들어갔다. 현재 '빅3'로 통하는 사무총장·정책위의장·전략홍보본부장 및 지명직 최고위원 세 자리가 비어 있다. 또 오는 15일 경선을 통해 원내사령탑이라는 중책을 맡... 민주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 선긋기 수사 우려"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가 선긋기 수사로 그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검찰의 수사방향을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수사방향에 우려스럽다. 검찰이 이 사건을 단순히 단순히 국정원법 위반으로 한정하려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국정원법 위반의 이유와 목적이 정치개입이고 대선개입인데 이를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