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장교란 원흉 'MB표 주택'..행복주택은 다를까 국내 최고 건설·부동산 전문가 중 한명이기도 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주택 정책이 모조로 뒤집어졌다. 보금자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위 'MB표 주택'은 주택 시장 왜곡만 불러온 원흉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긴 채 새 정부의 정리 대상으로 전락했다. 대신 새 정부의 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MB표 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결합한 '꿈의 주택'을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 박 대통령 올케 서향희 변호사, MB 사돈기업 상대 승소 받아내 박근혜 대통령의 올케 서향희 변호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낸 원고의 일부 승소판결을 이끌어냈다. 서 변호사는 박지만씨와 2004년 결혼해 8살짜리 아들을 둔 박 대통령의 올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재판장 심우용)는 서 변호사의 의뢰인 한모씨(55)가 한국타이어(161390)를 상대로 낸 직무발명보상금 청구 소송에서 "회사는 한씨에게 1억40... 국군포로 안학수 하사 동생, 연좌제 보상금 받는다 베트남 전쟁 당시 월북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국군포로로 인정받은 안학수 하사의 동생 안용수씨(61)가 연좌제로 묶여 국가로부터 받은 고문과 가혹행위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합의2부(재판장 윤인성)는 안씨가 납북피해자 보상 및 지원 심의위원회를 상대로 낸 납북피해자 불인정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1980년대 연... '원세훈은 이명박 똘마니' 발언 국정원 직원 해임 무효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사적인 자리에서 대통령과 원장을 욕한 직원을 해임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합의1부(재판장 이승택)는 김모씨(49)가 국정원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가 국가의 원수나 조직의 수장에 대해 부적절한 언행을 해 명예를 실추시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전적으로 공... "계열사 골프장회원권 무리하게 구입..흥국화재 과징금 적법"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같은 계열사의 골프장 회원권 312억원 어치를 매입한 흥국화재(000540)에 부과한 과징금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합의6부(재판장 함상훈)는 흥국화재가 "과징금 18억원 부과와 경고조치를 취소하라"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처분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