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사정, '상여금 통상임금 반영' 6월부터 본격 논의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할 지를 놓고 노사정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식 논의에 들어간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사정은 다음달부터 대타협을 통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할 지 여부에 대해 공식 논의할 계획이다. 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지급키로 한 시간급 금액으로, 일급 금액이나 주급 금액 또는 월급 금액을 말한다. 이는 연장·야간... 보수 논객들, 윤창중 성추행 사건에 '종북' '술문화' 거론 온라인 상에서 우익 논객들이 성추행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사건과 관련, '종북' '술자리 문화' 탓 등을 거론하고 있다. 10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윤창중 사건과 관련해 "‘종북 페미니스트들 근처에는 아예 가지 말아야 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변 대표는 “제가 대학 4학년 때 1년에 걸쳐, 종북 페미니스트들과, 성폭력 조작사건으로 사투를 벌였는데, ... 대통령 회담할 때 대변인은 성추행 술판..‘기강해이’ 극치 윤창중 성추행 사태로 인해 정권 초기부터 청와대의 공직 기강이 무너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대선 승리에 취한 일부 인사들이 봉건시대처럼 권력을 누리다 발생한 사고라는 평가다. 윤 전 대변인은 7일(미국 현지시간) 방미 사절단 숙소 근처의 호텔 바에 21살의 주미 대사관 인턴 여직원을 불러내 술을 마시고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과 별개로, 윤 전... 누리꾼 "윤창중 나라 망신"..분노·조롱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나라망신’을 시켰다는 분노로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주미 대사관 인턴 직원이 윤 전 대변인을 성추행 혐의로 고발하고 윤 전 대변인은 수사를 피해 한국으로 도망쳐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10일 트위터 등 SNS는 윤 전 대변인을 비판하는 글들이 확산되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성추행) 기사내용 사실이라면 정부는 윤창중 ... 朴대통령, 윤창중 사태로 '대국민 사과' 할까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에 박 대통령이 12명의 내각 지명자가 낙마했을 때도 하지 않았던 '대국민 사과'를 이번 사태로 인해 하게 될 것인지 여부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김용준 전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내정했다가 김 전 위원장이 여러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것을 시작으로, 직접 지명한 12명의 내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