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혼, 늦은 출산 돕는 연구개발 확대돼야" 10일 열린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를 놓고 민간위원들간에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출산·인구 부문 민간위원인 신정호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저출산과 관련해 시기가 좋지 않다"며 "지난해 출산율이 1.3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정책의 힘이라기 보다는 백호해, 흑룡해 등의 영향이 컸다. 올해는 뱀띠, 내년은 말띠해라 출산을 ... 진영 장관 "저출산 문제 5년내 해결해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5년 내에 해결하지 못하면 엄청난 퇴보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5일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에 참석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당면한 경제부흥, 일자리 해결, 남북문제 등 단기적인 과제 외에 장기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 개최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가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처음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을 통해 운영위원회 운영방안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고, 범정부출산육아지원 대책 수립방안을 복지부가 보고했다. 분과위원회는 인구·출산, 고령사회, 경제·산업 등 분야별 총 10개 분과(... 추경 세출예산 72.4% 2분기에 집중 밀어내기 정부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17조3000억원 중 세입경정 등을 제외한 순수 세출증가액 5조4000억원을 상반기에 집중해서 배정하기로 했다. 이미 발표된 부동산 및 투자·수출대책 등이 하루빨리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배정계획'을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 '벤처기업활성화 종합대책'..5월중 발표(종합) 정부가 주택시장활성화 종합대책, 추가경정예산안, 투자활성화 대책에 이어 4번째 정책패키지, 벤처기업활성화 종합대책을 이번달 중 내놓기로 했다. 대책에는 엔젤투자, 벤처기업 인수·합병(M&A) 등 벤처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금융·세제 혜택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