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NC, '그들만의 리그' 언제까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간에 진행되는 '그들만의 리그'가 점점 고착화되고 있다. 이미 7위 이상 구단과의 격차가 4게임 이상인 상황에서 한화와 NC는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고, 7위로 한발짝 도약하기 이전에 8위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올시즌 전체 경기의 4분의 1가량 치른 현재 양팀 전적은 '30전 8승1무21패'로 똑같다. 또한 13... (MLB)"류현진에 거액 투자했던 다저스, 엄청나게 현명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야구단인 LA 다저스가 올 시즌 거액을 투자하고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비판을 받고 있지만 류현진 영입만큼은 현명한 결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신인 류현진이 초반 8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Los Angeles Dodgers Rookie Hyun-Jin Ryu Consistently Good... NC다이노스, 최계훈 전 LG트윈스 투수코치 영입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13일 최계훈 전 LG 트윈스 코치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계훈 코치는 NC의 D팀(잔류팀) 선임 코치 겸 투수 코치를 맡는다. 배석현 NC 단장은 “체계적 투수육성과 관리를 목적으로 최계훈 코치와 계약했다"며 "최계훈 코치의 오랜 지도자 경력이 어린 다이노스 선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최 코치는 "NC 다이노스의 젊고 패기 넘치... (MLB)추신수, 3타수 무안타 1볼넷..침묵한 방망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볼넷 하나를 얻어 출루는 겨우 이어갔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전날 2타점 2루타로 안타 생산을 다시 시작했지만, 이날 상승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