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대책·금리인하..최후 승자는 결국 '은행' 4.1부동산대책과 더불어 한국은행이 안겨준 기준금리 인하란 깜짝 선물의 최대 수혜자는 강남도, 건설사도, 실수요자도 아닌 바로 은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매수자는 향후 집값 하락 우려, 지자체는 세수 경감 부담을 안고 있지만 은행은 정부 보증하에 안전하게 대출 상품을 팔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1부동산대책에 따르면 올해 안에 신규... 6월, 수도권 분양시장 '큰 장' 선다 6월 수도권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선다. 4.1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상승 분위기가 형성된 데 맞춰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낼 준비를 하고 있다. 6월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는 주상복합을 포함해 21개 단지로, 일반분양 기준 1만5500여 가구에 달한다. 서울에서는 마포와 강남 등에 물량이 집중돼 있다. 마포에서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시작으로 3개 단지가 분양... 대전·세종·강원 등 5개 지역 의료 기반 관광지 개발 정부가 대전·세종·강원·충북·충남 등 5개 지역에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만들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을 올해부터 내륙권 지자체와 연계해 본격 추진하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부터 내년까지 대전 유성온천 지역에 거리에서 온천을 즐길 수 ... 대한민국, 집에 대한 생각 바뀌다..'자가율 하락' 수도권 중심의 주택시장 장기 침체에 따라 국민들의 집 소유 의식의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주택구입 부담은 점차 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가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으며, 임차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집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도 예년보다 줄고 있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가점유율은 53.8%로, 2년 전에 비해 0.5%p 감소... 정부, 매입임대사업자..'대출은↑ 수수료는↓' 정부가 주택 매입임대사업자 양산을 위해 은행 문턱을 낮추고, 비용 부담도 경감해주기로 했다. 13일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은 민간 매입임대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매입임대자금보증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주택사업자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분양보증 수수료 10%를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입임대자금보증은 매입임대사업을 목적으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자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