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창중'에 놀란 朴대통령, 공직자 감찰 강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고위 공직자에 대한 직무 감찰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월례 회동을 한 황우여 대표는 “박 대통령이 공직사회에서 감찰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박 대통령이 기강 확립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본인이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얘... 1주년 맞은 황우여 대표 "강하고 소통하는 당 만든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앞으로 박근혜 정부를 강력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황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먼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강력한 당 지원체제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다음달 4일이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이 되는 날인데, 박근혜 정부로서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라며 ... 박근혜 정부, 통상임금 대법원 판결 뒤집나 박근혜 정부가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밝혔다. '통상임금 문제 해결'이란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대법원은 이미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어 대통령의 3권분립 침해 논란 등 향후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 박 대통령, '개성공단 제품반출' 남북회담 제의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통일부는 우리 기업들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완제품과 원·부자재들이 하루 빨리 반출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북측에 회담을 제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어제로 개성공단에서 우리 근무자들이 전원 철수한 지 열흘이 지났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이 각종 계약 등 약속을 지키지 않고... 황우여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방미 전보다 1~2%P 낮아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사건과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가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14일 황우여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진 후 오찬에 참석했다. 오찬에서 황 대표는 오는 15일 열리는 경선관련 질문을 받았다.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 경선 투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느냐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