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확대·선택형요금제·가입비 인하로 통신비 줄인다 정부가 올해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알뜰폰(MVNO) 요금 경쟁력을 높이고, LTE 선택형 요금제 출시를 추진한다. 또 이르면 올 7월 이통사 가입비의 40%가 줄어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이동통신서비스·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싼 요금에 매력을 느끼는 알뜰폰 이용자들이 쉽게 가입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 미래부, '취약계층 IT나눔리더' 발대식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13일 오후 2시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촌청사에서 ‘취약계층 IT나눔리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취약계층 IT나눔리더는 봉사단이 장애인과 고령자, 다문화 여성의 가정, 경로당, 복지관 등을 방문해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봉사단 300명은 취약계층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 활용방법 등을 가르쳐준다. ... 소외계층, 스마트폰 보유율..전체 국민의 1/3수준 일반국민과 소외계층의 모바일 정보 격차가 큰 폭으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외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전체 국민 보유율의 3분의 1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2012년도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일반국민, 장애인·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등 총 1만7500명을 대상으로 산출했다. ... 미래부, 해외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본격 가동 미래창조과학부는 해외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0일 미국 실리콘밸리IT지원센터내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IT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기주 원장, 해외한인무역협회 이종훈 실리콘밸리 지부장, 실리콘밸리 구본웅 VC 한인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미래부는 새로운 성장기회가 ... "통합방송법 제정으로 방송시장 공정경쟁 환경 조성해야" 방송시장의 공정경쟁을 활성화하고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맞는 규제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서 통합방송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방송 사업을 재분류하고, 경제적 가치를 고려한 사업법적 요소도 규제틀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미디어미래연구소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정경쟁과 상생을 통한 방송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한 ‘2020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