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선인터뷰)임내현 "영·호남 화합 정치인 되고 싶어" "제가 경북고등학교 1호 명예졸업생입니다. 11년째 영·호남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임내현 민주당 의원은 14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영·호남으로 분열된 지역주의가 국내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정치권에서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폐단이 크다는 지적이다. "호남은 민주당, 영남은 새누리당이 주도하면서 상대 ... (초선인터뷰)전해철 "참여정부 정당한 평가위해 국회의원됐다" “참여정부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입법권력과 정치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국회의원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전해철 민주당 의원은 10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참여정부의 공과가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하기 위해 현실정치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7년 말부터 참여정부에 대한 공격이 거세졌는데 남북평화, 균형발전, 실질적... (4.24재보선)김무성·이완구의 귀환..새누리 권력지형 바뀌나 부산 영도의 김무성 당선자는 차기 새누리당 당권주자로 유력시 된다는 점에서 그의 여의도 복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대 대선을 진두지휘한 1등 공신인 그가 5선으로 국회에 재입성함에 따라 향후 여권 권력지형의 구심점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당 원내대표 출신인 그는 과거 친박(친박근혜)계의 좌장으로 당내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행... (4.24재보선)부산 영도, 김무성 '당선유력'..개표율 34.22% 4.24 재보선 부산 영도구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34% 가량 진행된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66.84%로 김비오 민주통합당 후보(23.59%)를 크게 앞서고 있다. 민병렬 통합진보당 후보는 9.56%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영상)4.24 노원병 재보선, 차분하게 진행중 4.24 재보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노회찬 전 의원·김지선 후보의 자택인근인 덕암초등학교에 마련된 노원 제6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점심 시간 이전에 중장년층 유권자들이 주를 이룬 가운데 20~30대의 젊은 유권자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