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알뜰폰 활성화 대책..LTE 요금인하 실효성 의문 정부가 최근 통신비 인하정책의 일환으로 제시한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놓고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음성과 데이터의 도매대가를 낮추는 것으로는 LTE요금 인하 효과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도매대가 인하해도 LTE에는 별 이득 없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4일 '이동통신서비스·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 이경재 위원장, 외주제작 드라마 제작현장 방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16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드라마 <출생의 비밀> 제작 현장을 방문하고 출연 중인 연기자, 제작 스태프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연기자와 조명·촬영·녹음담당 스태프, IHQ 제작사 및 중소 외주제작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외주 제작환경, 연기자 및 스태프 등의 고충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재 위원장... 방통위, 차세대 지상파 방송 정책 마련 박차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사와 함께 기술 부분을 포함한 정책 협의체를 구성하고 차세대 지상파 방송 정책 방향과 로드맵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체에서는 초고화질(UHD) TV와 지상파 다채널 방송(MMS) 등에 대해 논의된다. 이경재 위원장은 15일 지상파 방송사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지고 방송계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 이경재 위원장 "방송 공정성 수호가 방통위 최대 임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 공정성 수호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내정자 시절 '친박'이라는 출신 탓에 일어났던 방송 공정성 훼손 논란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이경재 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 임원들과 만나 "방송의 공정성 수호가 방통위의 가장 큰 임무"라며 "나도 과거에 언론계에 몸담았고 국회에서도 두 차례에 걸쳐 방송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