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경재 위원장 '독주'..미래부·이통사 '부글부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의 독단적 행보에 미래창조과학부와 사업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부와의 협의 사항인 주파수와 지상파 재전송 문제에 대해 연일 발언 수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할 업무도 아닌 케이블TV의 유사보도 단속까지 하겠다고 나서면서 여기저기에서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터져나오는 상황이다. 지난 15일 이경재 위원장은 지... 정부 알뜰폰 활성화 대책..LTE 요금인하 실효성 의문 정부가 최근 통신비 인하정책의 일환으로 제시한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놓고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음성과 데이터의 도매대가를 낮추는 것으로는 LTE요금 인하 효과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도매대가 인하해도 LTE에는 별 이득 없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4일 '이동통신서비스·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 미래부 "채널설정 방법, 이제 SNS로 알아보세요" 미래창조과학부는 채널재배치에 따른 채널설정 안내 전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개설해 오는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올해 6월 12일 전라권부터 시작되는 채널재배치로 인한 시청자 불편이 없도록 채널설정 종합안내 홈페이지인 “디지털마당”(www.digitaltv.or.kr)을 이미 개통해 운영하고 있다. 미래부는 "이번에는 보다 친근하... 알뜰폰 확대·선택형요금제·가입비 인하로 통신비 줄인다 정부가 올해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알뜰폰(MVNO) 요금 경쟁력을 높이고, LTE 선택형 요금제 출시를 추진한다. 또 이르면 올 7월 이통사 가입비의 40%가 줄어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이동통신서비스·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싼 요금에 매력을 느끼는 알뜰폰 이용자들이 쉽게 가입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 미래부, '취약계층 IT나눔리더' 발대식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13일 오후 2시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촌청사에서 ‘취약계층 IT나눔리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취약계층 IT나눔리더는 봉사단이 장애인과 고령자, 다문화 여성의 가정, 경로당, 복지관 등을 방문해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봉사단 300명은 취약계층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 활용방법 등을 가르쳐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