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영 장관 "담뱃값 인상, 올해는 어렵다" 담뱃값 인상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올해 안에는 인상이 어려울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진 장관은 15일 복지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담배값 인상은 지금은 시기적으로 아니다"며 "서민부담 등을 고려하면 올해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최근 불거진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는 "안타깝다"며 "술 ... 진영 장관 "보건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보건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민건강과 행복을 제고한다는 측면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산업 중 하나"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13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간담회에서 "전 세계 개척가능한 대규모 세계 시장이 존재하는 만큼 우리도 글로벌화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범부처 협의체 등 추진체계도 구축... "만혼, 늦은 출산 돕는 연구개발 확대돼야" 10일 열린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를 놓고 민간위원들간에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출산·인구 부문 민간위원인 신정호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저출산과 관련해 시기가 좋지 않다"며 "지난해 출산율이 1.3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정책의 힘이라기 보다는 백호해, 흑룡해 등의 영향이 컸다. 올해는 뱀띠, 내년은 말띠해라 출산을 ... 진영 장관 "저출산 문제 5년내 해결해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5년 내에 해결하지 못하면 엄청난 퇴보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5일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에 참석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당면한 경제부흥, 일자리 해결, 남북문제 등 단기적인 과제 외에 장기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 개최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가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처음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을 통해 운영위원회 운영방안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고, 범정부출산육아지원 대책 수립방안을 복지부가 보고했다. 분과위원회는 인구·출산, 고령사회, 경제·산업 등 분야별 총 10개 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