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장교란 원흉 'MB표 주택'..행복주택은 다를까 국내 최고 건설·부동산 전문가 중 한명이기도 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주택 정책이 모조로 뒤집어졌다. 보금자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위 'MB표 주택'은 주택 시장 왜곡만 불러온 원흉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긴 채 새 정부의 정리 대상으로 전락했다. 대신 새 정부의 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MB표 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결합한 '꿈의 주택'을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 행복주택, 임대료 예상보다 높을 듯 박근혜표 보금자리주택인 '행복주택'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시장을 교란시키는 수준의 초저가 임대료는 책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15년 첫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가능한 도시의 창조적 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주민간의 소통공간 등을 통한 경제·문화·공공활동의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것이 ... 중개업계 "거래 늘것" 반색..2~30대도 '파격 혜택' 기대감 박근혜 정부의 첫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매수심리 자극을 위한 가시적인 대책을 요구했던 부동산 중개업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추진하는 지역의 의견은 엇갈렸다. 수요자들은 주택보유 유무와 소득계층에 따라 ... 행복주택 임대료 41만원..3.3㎡ 당 건축비 363만원 박근혜 대통령의 부동산 핵심 공약인 행복주택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 임대료는 기존 임대주택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하고 수혜자는 많이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했다. 특히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 주택건설사 공급 수준의 건축비와 상업, 업무시설이 혼재된 복합시설로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8일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기술본부장은 이노근 새...